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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용월집

2010년 5월10일 15일만에 다시찾아간 제주도 담벼락 2탄이예요~ㅎ 다육 마니아인 울 언니들과 함께 다시 방문했답니다~ 2주전~ 화려했던 연산홍꽃이 피었다가 모두 지었더라구요~ 이집의 주인공인 용월과 소나무~(석부작) 이층으로 가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보니~ 집옆에 있는 옥상에도 용월과 소나무가 가득~ 소나무에 새순이 올라올때~용월이 더 돋보인다고 합니다~ㅎ 며느님이 타주는 맛난커피 마시며 이곳 저곳 구석구석 보았답니다~ㅎ 정말 용월사랑대단하시지요?~ 뒷마당에 보면 이곳을 다녀간 분들이 보내준 다육이들을 키우고 있어요~ 이곳에 손님이 들리면 후덕한 주인어른께서 꼭 머라도 들려보낸다고 합니다~ㅎ 앞에 서 있는 옥향나무를 자세히 보면 콩란이 타고 올라가 멋진풍경을 보여주고~ 대문위에도 가득한 용월과 소나무..

다육 2022.04.25

다육식물 속별 분류에 따른 학명과 이름

1.에어니움속 학명(學名) 국명(國名) 과명(科名) Aeonium arboreum (나무 아이오니움) 연화장(蓮花掌) 파인애플과 Aeonium arboreum 'Atropurpureum' 흑법사(黑法師) 돌나물과 Aeonium arboreum 'Variegata 염일산(艶日傘) 돌나물과 Aeonium arboreum 'Luteovariegatum' 아르보레움 돌나물과 Aeonium balsamiferum 발사미페룸 돌나물과 Aeonium boehmianum 유춘수(誘春樹) 돌나물과 Aeonium burchardii 무룡화(舞龍華) 돌나물과 Aeonium canariense 향로반(香爐盤), 비취배(翡翠盃) 돌나물과 Aeonium castello-paivae 유접곡(遊蝶曲), 청패희(靑貝姬) 돌나물과 Ae..

다육 2022.04.25

가지 요리

tip 가지는 껍질이 얇고 표면이 매끈하며 탱탱한 것이 좋답니다. 가시가 시들지 않은것이 싱싱하구요. 끝이 너무 굵거나 동그라면 씨가 많으니 그닥 좋진 않아요. 가지를 찜통에 쪄낼때가 번거롭다면 전자렌지를 사용해서 쪄내셔도 간편하고 좋답니다. 물을 넣지 않고 익혀도 자체에 수분이 많아 알맞게 익는답니다. 가지는 스폰지와 같은 성분이 있어 기름흡수도 잘 하기때문에 볶으실때는 좋은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시고 다이어트 하실때는 볶음류보다는 쪄서 익히는 방법이 좋을듯합니다. 가지의 껍질에는 아주 좋은 성분이 많으므로 깨끗히 씻어 깍아내지 말고 그대로 사용해주세요~ 올여름도 가지요리 많이들 드셨죠? ^^ 어릴땐 가지 특유의 말캉거림이 그닥 맘에 들지않아 찾아먹는 채소는 아니었어요~~ 하지만 ㅋㅋ 이젠 많이 늙었나요..

요리 2022.04.25

양념 치킨 맛 어묵조림

▶ 재료 : 어묵 세줌, 고추장 3큰술, 고추기름 2큰술, 물엿 5큰술, 술 2.5큰술, 물 6큰술, 다진마늘 1큰술, 간장 참기름 깨 약간씩 대충 이정도 였던거 같은데.. ;;;;;;;;; 어묵은 끓는물에 데치거나 샤워를 시켜 기름기를 뺀후에 냄비에 넣고 참기름, 깨를 뺀 나머지 양념을 넣고 조림하듯이 볶아주다가 불을 끄고 빼놓은 양념 넣으면 완성! 이거 뭐.... 너무 간단하고 쉬워서 적기도 민망스럽네요.. ㅎㅎㅎ 매콤하고 달달한맛에 젓가락질이 자꾸만 요놈한테루 가더라구요.. ㅎㅎㅎ * 날개달고 블로그 : http://blog.naver.com/pink9825

요리 2022.04.25

쇠비름 김치와 효능

쇠비름은 길가나 밭 어디서나 왕성하게 자라므로대개 몹쓸 잡초로만 여기고 있다. 하지만 예로부터 쇠비름은 온갖 병을 다스리는 대단히 유익한 식물로 인정했다. 몸속의 모든 나쁜 기운을 청소해 주는 작용이 있다고 보면 된다. 옛글을 보면 쇠비름은 나물로 오래 먹으면 장수한다고 하여 장명채 (長命菜) 라 불리기도 하였고, 늙어도 백발이 생기지 않는다고 했다. 휴가 마지막날 대구 화원유원지 낙동강변에서 일몰을 담고 돌아오던길에 두어 주먹 넉넉히 뜯어와서 나물로도 무쳐먹고 남길래 김치를 담아봤는데 맛이 기가 막히다. 아마 쇠비름으로 김치를 만든 사람은 내가 최초가 아닐까? 움화화`~ 나만 알고 있으면 무엇하랴. 이 좋은 정보도 나눠야 행복이리... 하여 장수식품인 쇠비름김치법을 아낌없이 알려드릴까 한다. 요것이 바..

요리 2022.04.25

간단하고 푸짐한 코다리 김치 찜

어제 집앞 슈퍼에서 살이 많이 붙어 있는 코다리를 팔더라고요... 그래서 1코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그냥 코다리조림을 만들어서 블로그에 올려드릴까? 라고 생각했는데요... 주말이니까...조금더 푸짐하게 코다리요리 만들어 드시라고...옥이가 코다리김치찜을 만들었습니다. 아침에 코다리김치찜 만들어서 아이들과 아침밥상에 먹고 출근했어요... 너무 맛있어서 아침에 입맛이 없는 아이들도 밥한그릇 뚝딱!! 먹고 학교에 갔답니다..ㅋㅋㅋ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코다리김치찜 시작해볼까요??? 재료: 코다리1코(4마리). 익은김치1/4포기. 대파1개. 양파1/2개. 홍고추1개. 청양고추3개. 무. 다진마늘. 후추. 진간장. 올리고당(또는 물엿). 고추가루. 참기름. 맛술. 생강 => 저의 계량은 밥수저1수저가 1T고요....

요리 2022.04.25